언니~ 네버풀 mm 구매후기예요^^ 나름 자세히 썼어여~

지난 토요일에 배송받았는데,
배송지가 제가 있는 곳이 아니라 엄마집으로 보낸거라서,
오늘에서야 물건을 보게 됐어요~
딱 뜯자마자 이리저리 꼼꼼하게 살펴봤는데요,
한군데 실밥(ㅜㅜ)튀어나온 거랑..(이건그냥제가 싹둑 잘라버렸어여~ㅋㅋ)
가방속 주머니와 고리사이의 간격이 조금 다른것 빼고는
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물건이었답니다.
제가 제일 신경쓰였던..옆라인도 완전 훌륭했어여!꺅!
그래서 바로 들고나갈 생각에 어깨에 딱 걸었는데,
갑자기 눈에 띈 양쪽의 연결고리 찡..ㅜㅜ
한쪽은 잘 끼워져있는데 다른한쪽은 찡이 빠져있는거예여ㅜㅜ;;
놀란마음에 바로 사이트 접속해서 언니에게 상담들어갔습니당ㅜ
그랬더니 일주일 안으로 찡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시공//
적립금도 살짜쿵 넣어주시더라구여~~
글차나두 지갑하나 더 살 생각이었는데.. 기분 좋아졌습니다^^
찡..쯤이야 제가 눌러 끼우면 돼죠 뭐ㅋㅋ 후후...

아무튼 결론은. 찡 빠져있었던 것 빼고는 완죤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고 싶네여!!!
믿고 구매했는데.. 넘 이쁜 아가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여~
언니 조만간 지갑 또 지를테니.. 그때도 이쁜넘으로 부탁드려여^^*
헤헤...//